WIL-3 미니 프로젝트 지금까지 난 00를 모르고 있었다.

Prologue. WIL-3 미니 프로젝트 지금까지 난 00를 모르고 있었다.

지금까지 난 00를 모르고 있었다...

지금까지 약 한달간 강의를 들으며 나름 강의수강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했지만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오산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1. 입학시험을 치르며 기초가 부족했음을 여실히 깨달았다.

2.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멘탈이 나가는 시점이 있다.

3. 비 선형적 공부방식을 자연스레 진행하게 된다.

 

비로소 느낀점은 "지금까지 나는 기초를 모르고 있었다.."

 

1. 미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재밌을것만 같았던 미니프로젝트가 시작되며 기대는 바로 불안감으로 바뀌었다.

이제막 진행하려던 참 회의가 시작되며 "무엇을 만들어야 하지?" 라는 단계부터 막히게 되었고

약 3일의 시간 중 첫째날의 시간을 반이상 쓰고 나서야 ToDo-List로 결정하게 되었다.

 

해당 SA를 작성하며 내가 느낀점은 언어 하나 조금 배웠다고, 뼈대 구성 조금 할 줄 안다고,

파이썬으로 Flask 데이터 제어 환경 한번 구성했다고 웹개발을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것은

굉장히 우스운 자신감이었고 SA를 열심히 작성했지만

속마음은 내가 여기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잘 할수 있을까? 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까? 였다.

 

S.A는 아래에서 참고

https://camperlee.tistory.com/141

스파르타 미니 프로젝트 S.A TEAM-ATE(8)

 

 

2.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강의와함께 당장 개발자 도구를 켜라

처음 그림을 배우는 사람에게 도화지를 주고 "멋진 그림을 그리세요!"하면

완벽한 그림을 그려낼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

 

웹페이지 개발도 그러하다.

 

우리는 위 SA 처럼 ToDo-List ToDo-List를 만들기로 하였고

필요한 웹페이지도 기본 3~4개, 구성될 기능도 여러개, 그리고 연결될 데이터도 여러개 였다.

 

이것을 3일간의 시간 동안 구성해 내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고

그만큼 정신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난국에 노출된 이유는 그려내는 법을 잘 몰라서였다.

 

그렇게 팀원들과 회의해가며 화면공유를 띄워놓고 회의 해가며

개발자 도구를 통해 지금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를 다시한번 리뷰 하는 시간을 통해

그리고 개발자 도구의 몇가지 기능을 활용해 보며 다양한 방식을 적용했을때

해당 기능 및 그려진 화면이 잘 구성되는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웹 개발 종합 사전과정에 나오는 강의와 함께 개발자도구를 킴으로써

조금이나나 수월하게 난관을 해쳐 나갈 수 있었다.

 

 

3. Pythonanywhere.. 다 만들었다고 배포가 잘 되리란 법이 없다.

배포는 제목과 같이 Pythonanywhere에서 진행했으며 여기에서 다양한 오류가 발생했다.

1. 배포가 안된다. 여러번 삭제 등록을 반복했음에도 불구하고 배포하기가 영 쉽지 않았다.

 

2. 배포를 했다? 그러나 서비스가 잘 구동되는지 디버그를 해야 한다.

    우리의 경우 일정등록 간 특수문자가 등록 될 경우 일정페이지가 정확하게 호출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미니프로젝트의 중점은 데이터 관리 및 호출 그리고 이런 오류를 체감하는 것이기에 굉장한 공부가 되었다.

 

3. 그래도 서비스가 잘 이루어지니 기분이 좋았다.

    아래는 배포한 서비스 이다. 언제까지 유지 될지 모르지만 공유해본다.

http://leedaeseong.pythonanywhere.com/

Project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