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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일기/WIL

WIL-1 스파르타 동북권 프론트엔드 개발자 캠프를 지원하다

by 2pro.e_pro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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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WIL-1 스파르타 동북권 프론트엔드 개발자 캠프를 지원하다

https://www.youtube.com/@Gen_AI_KOREA

 

생성 A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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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

 

 

생성 AI 코리아 유튜브를 운영한지 1년이 지나는 시간동안

유튜브와 커뮤니티가 성장 할수록 개인의 성장에 대한 갈증도 같이 성장했다.

그렇게 고민을 6개월 정도 했다.

 

지원해야 할때 고려할 사항은 두가지 였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는 것

 

1. 시간의 제약

하나의 자기 성장에 집중할때 설령 개발자의 지식이 아니더라도

나에게 필요한 것은 이동시간과 식사 시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는것.

 

당시 알아보던 다양한 교육과정은 모두 오프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구성되어있던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교육은 한줄기 빛과 같았다.

 

2. 공간의 제약

이미 1. 항에서의 설명으로 설명이 충분하다.

온라인 교육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었기 때문에

공간의 제약에서도 쉽게 벗어날 수 있었다.

그렇게 스파르타 코딩 클럽 동북권 교육에

간략한 지원서 작성 및 제출을 통해 지원하였고

전화 면접을 통해서 세세하게 지원한 이유와 간략한 교육 구성에 대하여 들을 수 있었다.

다행스럽게 나이도 커트라인으로, 지원자격에 해당하였다.

 

그렇게 지원하고 얼마 뒤 사전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전과정을 지원하게 된 이유는 우선 교육에 지원하였지만

내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가이드 라인 설정도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사전과정은 필수 였고,

사전과정을 배워 가면서 코딩 무지렁이의 성장이 시작되었다.

 

1. 사전과정 시작

 

사전과정이 시작되었다.

사전과정의 주요 과목은 위 사진과 같이 JavaScriptJaVa 두과목 중 하나였고

 

두 과목을 차후 배우는 과정에서 각각 주특기 ReactSpring으로 연계 되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어드바이스를 생성 AI 코리아의 공동 운영진인 제로님과 지니님께서 해주셔서

프론트엔드 과정의 기초로 JavaScript를 선택하여 수강하였다.

 

2. JavaScript

 

생전 개발의 개, 코딩의 코 도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간단한 console.log도 손쉽게 작성하기 쉽지 않았던 시간이었다.

 

예를 들어 아래의 스크린샷 처럼 한 주차 과정을 약 1~2일 사이에 독파하는 시간이었는데,

보이는 커리큘럼 상에는 주차별 약 2~3시간 과정으로 보이지만

이해하고 체득하는 과정에서 2일도 짧은 시간이었으며

약 2주의 과정동안 허덕이며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알고리즘 문제는 또 어떠한가..

다른 카테고리에는 프로그래머스에 대한 알고리즘 문제가 있는데

이제막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좋아 하는것도 잠시

 

문제를 풀려니 이게 무슨말인가 싶고,

내가 문제를 풀었어도 <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수 있었지?

라는 생각과 함께 차후 홈페이지 등 프론트 엔드를 구현할때

JavaScript라는 기술이 어떻게 적용 될 지 감이 안잡히는 기간이었다.

 

당시에는 정말 조급하고, 불안하고, 지겨울 만큼 힘들었던 JavaScript 2주과정이

순식간에 흘러가게 되었다.

 

 

3. Self FeedBack

1. 기초가 제일 중요하다.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는 편인데 축구를 하더라도 꼭 나오는 이야기는 "기본빵" 이라는 개념이다.

말그대로 기본기가 제일 중요하고 기본기를 익히지 못했을때 그 다음 부분에 대한

메커니즘이 이해 되지 않는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이었다.

 

2. 비선형적 교육방식

원래 나의 성향은 A to Z 보다 효율적으로 당장 필요한 기술을 습득해가며

배우는것이었는데 개발의 기초언어를 배우며 그 생각이 와르르 무너졌다.

 

실제로 개발자의 마인드에서는 배운 기본기를 배우고 다음스텝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모르겠으면 기본기로 넘어가 이해하고를 반복하며

도돌이표 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무한반복을 하며 몸에 익고 손에 익고 머리에 익는 과정을

계속적으로 반복하게 된다.

 

이 대목에서 당황스러움을 겪기도 하고,(실제 배우다보면 알게 되는 상황들이 있다...😃...)

내가 꽤 멍청한가보다.. 라는 자괴감 비슷한 분위기에 휩쓸릴때도 있다.

지금에서야(약 한달간 사전과정으로 미리 공부하며..) 느끼게 되는건 위와 같은 상황이 온다면

꽤 그래도 개발자로서의 마인드가 잡혀가고 있고 올바른 길로 가고는 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화이팅 하기 바라며 뒤에서 나의 글을 통해서 나도 함께 응원하겠다.

 

3. 회고가 중요하다

사전과정을 시작하며 운영진, 기술진 멘토 등 매니저 측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한것은 바로 '회고' 이다.

 

나 자신에게 묻는다. "나는 얼마나 '회고'에 진심이었지?"

결론만 말하자면 나는 '회고' 를 잘 못하고 있다.

그러나 '회고' 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최근 들어 더욱 느끼고 있다.

 

본과정에 들어가기 앞서 운영진에서는 <매주 일요일 WIL을 작성하는 것>을 강조하였다.

결국 한주간의 나의 공부 과정에 모든것을 '회고' 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올바른 개발자가 되길 응원하는 차원에서 강조한 것인데.

 

이게 얼마나 중요한 과정인지를 요즘 체감하는 바이다.

 

더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그것은 두번째 세번째 '회고' 를 이어 나가며 공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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