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의 길에 발돋움 해보다 / 돈 버는 법 part.3

[브런치] 작가의 길에 발돋움 해보다 / 돈 버는 법 part.3

1. 브런치 시작에 대한 고민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자 다방면의 길을 찾는 중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함에 있어 나름 글 쓰는 데에는

자신 있는 분들 이기 때문에

요즘 전자책에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것입니다.

전자책은 어디서 만들 수 있고 

전자책을 어떻게 만드는지 등 궁금한 점들이 있을 텐데요

 

저는 바로 전자책을 만들기보다 글 작성을 먼저 하고 싶었습니다.

 

글짓기는 블로그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브랜딩을 통한 나만의 전자책을 하나 만들어서

[자동화 부업] 체계 한 가지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라고 제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책을 낼 수 있을까요?

유튜브나 블로그등의 콘텐츠로 검색하면

크몽. 탈잉 하세요 텀블벅 하세요

브런치는 답이 없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데

그것은 이미 이력을 갖고 있는 분들이 하는 말씀이지

처음 글짓기를 고민하고 작가 또는 전자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 일주일, 한 달 뒤의 시대는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는 것이 많아지고

그만큼 습득한 정보에 의해 능력과 재량에 따라

나에게 한 스텝이 누군가에게는 빅스텝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정보의 인플레이션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블로그를 지금 시작한 것도 늦는 것이 아닐까 하는

조급함도 분명히 들 것입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주먹구구 식, 뜬구름 잡는

0000 하세요 이런 말보다는 나만의 능력과

노하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최종적인 목표는 앞전에 말씀드린 

다양한 플랫폼에 출판을 하는 것입니다.

 

2. 브런치 작가의 길에 발돋움하다

주변에 작가나 출판계에 지인이 없거나

그에 해당하는 커뮤니티 활동도 없는 분이라면

주변에 물어보기에는 난감하실 것입니다.

 

책을 소비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책을 생산하는 분들은 찾아보기 힘드니까요

 

그래서 고민한 것이 브런치입니다.

블로그처럼 아무나 아무 글이나 작성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간략한 글과 글 소개를 통해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하거든요

심사 기준이 엄격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 심사 기준도

통과하지 못한 다면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없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브런치는 카카오 산하 플랫폼이기 때문에

티스토리와도 궁합이 좋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저도 글을 쓰는 걸 좋아하고 평소에도

절친한 분들과 있는 경우에는 수다쟁이입니다.

 

잠시 아버지의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요

글쓰기를 좋아하십니다. 지금도 쓰고 계시고요

정형화된 문체라기보다 지방에서 자고 나란 분이라 그런지

사투리도 쓰여있고 아버지의 색깔이 돋보이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좀 더 나이 드시기 전에 선물 하나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타적 상황에 놓일 때 좀 더 실천력이 큰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신청이 승인된다면 먼저 아버지의 글을 발행하고

반응이 좋으면 전자책과 일반 도서로 만들어서 선물드리고 싶고

이후 저의 글도 써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브런치 또는 개인 출판에 대하여

거창하게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전자책에 대한 

수입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나에게 출판에 대한 네트워크 없이 자력으로 

해보려는 분이라면 아래 방법을 따라 하셔서

작가 신청 해보시기 바랍니다.

 

3. 브런치 작가의 길에 발돋움하다

브런치를 검색 후 위 사진처럼 브런치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가능합니다.

우측상단에 작가신청 버튼을 누르시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먼저 글쓰기를 눌러서 쓰고 싶은 내용을 간략히 써서 

저장을 하고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위 사진처럼 소개글을 작성합니다. 

길어도 되고 짧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자유.

두 번째로는 책 제목과 작가, 목차 등을 소개하시면 됩니다.

앞서 저장했던 나의 글을 불러오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전자책 출판 / 판매 이력이 있다면

해당 플랫폼 URL을 작성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활동 중인 SNS / 운영 중 홈페이지가 있는 물어보는데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자신의 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플랫폼 주소를 하나만 저장할 수 있으니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작성하였습니다.

 

 

절차대로 잘 따라 하셨다면 작가 신청이 완료됩니다.

위 홈페이지 사진에 보시면 좌측상단 brunch 홈페이지 이름

옆 三 모양을 누르면 프로필이 있습니다.

프로필에는 이름이 실명으로 되어있고 간략한 소개글도 작성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셔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브런치에서는 작가신청 이후 발행하는 글의 개별심사를 거쳐

출판의 기회를 주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내 글이 생각보다 대중의 사랑을 받을 가능성도 있으니

정성 들여 작성해 보시고 꼭 출판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그것대로 본인에게 얻어지는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카카오뷰 소개를 먼저 하려고 하는데 일적인 부분이 있어 집에 있는 자료를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주제부터 포스팅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