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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 이마트 일렉트로 마트 개점! (눈 빠지게 구경하기)

by 2pro.e_pro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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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 이마트 일렉트로 마트 개점! (눈 빠지게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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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특별자치시는 최근 몇년 간 아는 사람들은 아는 핫한 도시다.

 

행정도시가 된 이후 신도시화가 계획적으로 이루어져 급속도로 성장한 도시

세종에서 개점 7년째를 맞이하여 새단장을 한 세종 이마트를 방문해보았다.

 

 

세종 이마트는 세종에 볼일이 있을 때 가끔 들리는 곳이다.

나름 중형 이상의 이마트 규모 여서 식자재 외에도 하드웨어 아이쇼핑 하기에 부담이 없었다.

 

그러던 21년 하순, 오랜만에 방문한 이마트는 2층이 전면 폐쇄되었고 일렉트로 마트가 입점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다양한 하드웨어 구경에 주변 일렉트로 마트는 다 가보았지만

최소 한시간 반 이상 이동해야 있는 일렉트로 마트가 적어도 삼십 분은 더 단축될 수 있다는 소식에 기분이 좋았다.

 

전국 어디를 놀러가더라도 스타필드, 트레이더스 추가로 일렉트로 마트가 있는 곳이라면

꼭! 방문하게 되는 나였기에 즐거움으로 기다렸다.

 

그러나 일정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11월 에서 12월로 12월에서 1월로 오픈 일정이 연기되어

1월에야 세종 일렉트로 맡트를 방문할 수 있었다. 

 

기존의 키즈 카페 입구가 있던 곳이 어덜트 카페의 입구로 변신했다.😁

일렉트로 마트의 전형적인 레이아웃인듯 하다 입구를 지나면 바로 정면으로는

삼성 갤럭시 제품과 대각선 상으로 뒤에는 애플 스토어가 위치해 있다.

또한 사진이 없어져 글로만 소개하는 일직선상 뒤로 삼성제품이 이어져 있고 엘지 모니터 등이 함께 진열되어 있다.

작년 신제품으로 화제가 되었던 갤럭시 폴드, Z 모델이 비치 되어 있고

갤럭시 북, 갤럭시탭, 워치 등 태블릿과 주변기기들이 접근성이 뛰어나 바로바로 실물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애플 스토어 역시 신제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다양한 주변기기들이 진열되어 있어 실물을 확인하기에 편리하였다.

결론에도 말 하겠지만 특히 애플스토어는 케이스, 워치 스트랩 등 인터넷으로 구매하기에는

제대로 판단이 안서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어 정품으로 사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입구 왼쪽으로는 게이밍 제품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레이저 제품과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로지텍 제품이 😂

진열되어 있으며 로지텍이 입구보다 가까워 기분이 좋았던 건 안 비밀..😎

현재 나는 913텐키리스 제품과 502무선을 파워플레이로 세팅하였고 

GproX 유선 헤드셋으로 게이밍을 즐기고 있기에 애착이 가는 제품이다.

헤드셋 거치대는 로지텍이 이런 걸 잘 안 만들어 줘서..(굉장히 섭섭..)

레이저의 장비를 쓰고 있는데 이럴 거면 애초에 레이저를 알았더라면.. 

모든 장비가 통일되었을 텐데.. 하고 아쉽기도 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가성비 마우스는 G102!라는 학계의 정설이 있기에 로지텍을 먼저 알게 되었지만

주변의 레이저 마니아가 있었다면 아마 지금의 모든 세팅은 레이저로 되어있지 않았을까 한다.

그러면서도 뱀독에 물리지 않아 다행이기도 하다.. 눈에 들어오는 장비들이 너무 많은 스내키 님..

이어지는 장비는 쿠거와 앱코 등등의 장비가 진열되어 있다.

쿠거는 이어셋과 벙커 S-RGB헤드셋 거치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어셋은 5만 원대 이어셋 중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헤드셋 거치대는 RGB가 있고 가성비와 내구성 또한 좋은 거치대의 선택지가 없다.

가성비 의자로 더욱 유명한 제닉스 제품도 진열되어 있으니

역시 구매 전 다양한 체험을 해보기에는 일렉트로 마트 만한 곳이 없다.

그 외 저렴하게 쓸만한 헤드셋들과 노트북 거치대, 모니터 암 종류도 판매하고

외장하드, 외장 SSD, 정품 엑스박스, 듀얼쇼크 패드 가성비 게임 패드도 판매하고 있다.

작년 PS5가 출시되고 나서 진열되어있던 PS4는 일렉트로 마트에서 볼 수 있지만

PS5의 본체는 볼수 없는 것을 보니 데스크에 문의하면 꽁꽁 숨겨놨던 것을 꺼내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피파 시리즈를 즐겨하는 나에게 하이퍼 모션 하나로 지르고 싶게 했던 PS5는... 언젠가 살 수 있지 않을까...

폭력적인 가격만 해결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른 곳을 둘러본다.

좁은 공간에 토이 킹덤과 체육장비까지 진열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세종의 일렉트로 마트

사진 외에도 다양한 가전제품(스마트 TV, 커피포트, 믹서기 등) 주방용품들도 있으니 

설 선물로 아이에게는 세뱃돈 대신 장난감을 부부, 연인은 서로에게 한해 잘해보자고 선물 하나씩 사주는 것은 어떨까?

 

 

 

 

 

💡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란? 

    안녕하세요 이프로 입니다. 일렉트로마트는 전자제품을 아이쇼핑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각 지역별 다양한 가전제품을 소개해주는 곳이 몇 없기 때문입니다.

    이마트는 특히 노브랜드의 이미지로 저렴하고 할인하는 제품이 많을 것이다 생각 되겠지만

    일렉트로 마트처럼 정식으로 발매하고 정상적인 유통라인에서는 저렴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터넷 특가를 생각하고 간다면 만족도가 쉽게 떨어질 수 있는 곳입니다.

    인터넷보다 1~2만원, 심지어 2~3천원도 저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배송데미지로 인한 상품의 스트레스(흠집, 파손)이(가) 걱정 되는 제품 이거나

    배송 기간동안 기다리는 기회비용이 싫고 집에 도착했을때는

    장비의 포장을 뜯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싶다는 결심까지 섰을때는

    일렉트로 마트의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판단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CPU, 메모리, 그래픽 카드 같은 장비를 구매할때는

    저도 인터넷 주문으로 특가를 알아보며 구매합니다.

    

    그러나 그외 주변기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은

    리뷰를 알아보고 일렉트로 마트에서 판매를 하는지를 알아보고

    일렉트로 마트에서 판매한다면 현장에서 구매하여 가져오는 편입니다.

 

    누군가는 손해보는 것 같다고 하실 수 있겠으나 

    저의 결정에서는 그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반대로 TV는 중소기업을 알아보고 있으나 55', 65', 75' 크기가 감이 안온다거나

    컴퓨터 모니터의 스펙을 알아보고 있는데 실제로 어떤체감인지 궁금하다면

    일렉트로 마트에가서 실물을 보고 특가를 찾아보고 온라인 구매를 하기도 합니다.

    구매하시려는 제품의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생각해보시고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처럼 배송을 기다릴지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느낌을 받으며 손에 쥐고 집에 들어갈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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